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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년전 은퇴한 마윈도 가세했다…'알리의 반성문' 中서 화제
알리바바 ‘알리의 반성’이 최근 중국에서 이슈다. 진정한 고객이 누구인지 잊어버려 사용자를 위한 가치 창출을 하지 못했다. 경쟁 압박을 느끼지만 알리는 이제 돌아왔다. 4월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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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프트뱅크 기술력 낙후 극복, AI 패권 확보 '두 토끼' 잡기
━ 손정의, 라인야후에 군침 왜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은 인공지능 기술의 중요성을 수시로 강조했다. [AP=연합뉴스] 한·일 양국 정부와 네이버·소프트뱅크가 얽힌 ‘라인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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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라인 망할까 펑펑 울었다” 이랬던 네이버 치명적 실수 유료 전용
Today’s Topic “미⋅중 맞설 ‘제3극(極)’ 되겠다”네이버 이해진의 글로벌, 멀어지나 “네이버는 라인(LINE)으로 글로벌 진출 모델을 만들었다. 직원들이 발버둥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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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알리 "직구 환불 쉽게" 빠른 대응…위기의 쿠팡, CJ와 화해할까
알리익스프레스는 14일 소비자 보호 정책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했다고 밝혔다. 알리익스프레스 앱 내 고객서비스 공지 배너. 사진 알리익스프레스 정부가 중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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팬데믹 3년의 변화, 중국 10대 빅 테크 기업 현주소 어디?
팬데믹 3년은 많은 것들을 바꿔놓았다. 그 3년 사이, 중국 빅테크 기업의 위상도 사뭇 달라졌다. 바이트댄스(字節跳動)는 광고수입으로 알리바바(阿浬巴巴)를 넘어섰고, 전체 매출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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팬데믹 3년의 변화, 중국 10대 빅 테크 기업 현주소 ①
팬데믹 3년은 많은 것들을 바꿔놓았다. 그 3년 사이, 중국 빅 테크 기업의 위상도 사뭇 달라졌다. 바이트댄스(字節跳動)는 광고수입으로 알리바바(阿浬巴巴)를 넘어섰고, 전체 매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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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커머스 플랫폼보다 물류에 관심?”…몸집 키우는 큐텐, ‘위시’ 인수
글로벌 쇼핑 플랫폼 ‘위시’의 자사 소개 내용. 위시 홈페이지 캡처. 티몬, 인터파크커머스, 위메프를 잇따라 사들이며 국내 이커머스 시장의 큰손으로 떠오른 큐텐이 유럽·미국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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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'첨단' 일본 '감성' 중국은 '물량공세'…한중일 테크전쟁 [CES 2024]
9일(현지시간) 세계 최대의 가전·정보기술(IT) 전시회 소비자가전쇼(CES) 2024에 관람객이 몰렸다. 로이터=연합뉴스 올해 CES에는 동아시아 테크 기업들이 맞은 지정학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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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90% 할인' 차이나 커머스의 공습…온플법 추진도 속도 [이커머스 3대 변수]
지난해 11월 서울 종로구 센터포인트 광화문에서 플랫폼 상생협력 확산을 위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·업계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. 오른쪽부터 황도연 당근마켓 대표, 박대준 쿠팡 대표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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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자발찌에 명품 휘감던 그녀…지옥서 돌아온 화웨이 승부수 유료 전용
Today’s topic ‘지옥에서 돌아온 늑대’ 미·중 갈등 속 화웨이의 승부수는 “미국 반도체산업협회(SIA)는 미 정부의 제재가 오히려 중국 반도체 업계에 도움이 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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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4억 빅데이터 가지면 뭐해…中 AI는 ‘시진핑 답정너’인데 유료 전용
Today’s Topic ‘AI 세계 최강국’, 중국몽은 이뤄질까 한국의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지난달 15일,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인공지능(AI) 교육기업 징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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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알리페이, 토스페이먼츠 2대 주주됐다…토스 해외결제 탄력 [팩플]
토스 사무실 금융 플랫폼 토스(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)가 중국 알리바바 그룹의 핀테크 계열사인 앤트 그룹과 손잡았다. 간편결제 ‘알리페이’로 유명한 앤트 그룹이 전자지급결제대행(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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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위기 ‘족집게 예측’ 해놓고…막스는 왜 징둥닷컴을 샀나 유료 전용
■ 🐋고래연구소 by 머니랩 「 ‘큰손’ 투자자를 흔히 고래라고 부릅니다. 그들의 투자 철학은 나이 들어도, 은퇴를 해도 후대에 큰 영향을 미치죠. 성공의 법칙은 단순하지 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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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야, 너두 AI 할 수 있어” AI 대학원, 문송 동아줄 됐나 유료 전용
Today’s TopicAI 인재 농사, 잘 짓고 있나 2019년 AI 대학원이 처음 생기면서 늘 ‘문송’했던 문과생들도 솔깃했다. ‘야, 나두 AI 할 수 있어?’ AI 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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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소비력 회복 안 되네”… 전자상거래 기업들 너도나도 뛰어드는 사업은?
지난 10년 간 중국 경제를 이끌어 온 대표 주자는 '전자상거래'를 포함한 인터넷 기업이었다. 독일의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스태디스타가 발표한 글로벌 인터넷 기업 시가총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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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금수저’ 물어도 2위… 中 디디 복귀에 벌벌 떠는 이 기업
사진 셔터스톡 디디추싱이 돌아온다. 중국 당국의 고강도 사이버 안보 제재로 자취를 감춘지 약 2년 만이다. 2021년 6월, 뉴욕 증시에 상장한 지 일주일도 되지 않아 당국의 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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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드로이드 인수 기회 또 오면? 삼성 사장단에 다시 물었다 유료 전용
“벌써 7년 전 얘기입니다. 그래도 기억이 선명합니다. 삼성그룹 사장단 40여 명 앞에서 강연을 할 때였어요. 사장들에게 물었습니다. ‘다시 안드로이드를 인수할 수 있는 기회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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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정의씨, 국내 시큐어소프트등 4社에 109억 첫 투자
일본의 소프트뱅크(대표 손정의)가 국내 자회사인 소프트뱅크코리아를 통해 인터넷 벤처기업에 첫 투자를 한다. 소프트뱅크코리아는 5일 인터넷 보안전문업체인 시큐어소프트 등 4개 회사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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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정의, 부활 날갯짓… 소프트뱅크, 적자사업 구조조정 성공
재일교포 손정의(사진)씨가 회장으로 있는 소프트뱅크가 화려한 부활을 꿈꾸고 있다고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(IHT)이 3일 보도했다. 인터넷 열풍을 등에 업고 2000년 손 회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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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우홍장 장위와인 총경리, 중국 국민브랜드 '장위와인' CEO
124년 역사의 장위와인은 중국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와인 기업이다. 저우홍장 장위와인 총경리는 10%가 안되는 해외 고객을 30%까지 늘릴 계획이다.장위와인박물관 내 쑨원의 친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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벤처정신 기대했지만 ‘안전운전’ 치중 … 취임 후 기회 못 살려
머리사 마이어(40) 야후 CEO는 지난 10일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. 하지만 그는 야후가 보장하는 16주간의 출산휴가를 다 쓰지 않고 “제한적인 휴가 기간만 갖겠다”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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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아시아 시장 선점 하겠다”…공룡 벤처 옐로모바일의 야심찬 포부
1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옐로모바일의 임원들이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. 왼쪽부터 옐로모바일의 CFO 이상훈, CEO 이상혁, CSO 임진석. [사진=김하온 기자] “아시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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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국방부 비상 “중국으로 기술 유출 못 막겠다!”
# 보스턴에 있는 인공지능(AI) 관련 스타트업(신생기업)인 누렐라(Neurala)는 최근 중국으로부터 투자를 받았다. 사실 미국 공군이 작년 6월 투자를 포기한 기업이다. 하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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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재현의 차이나 인사이드] 시총 세계 톱10…텐센트는 어떻게 컸나
텐센트의 창업자 마화텅 회장. 아시아에서 시가총액이 가장 큰 기업은 어디일까. 아쉽게도 삼성전자가 아니다. 중국 최대 인터넷업체인 텐센트다. 블룸버그에 따르면, 4월 6일(현지시